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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영화 그래비트 일상으로 귀환

유니콘럽 2022. 10. 10. 12:05

그래비트 Gravity

장르 SF

개봉 2013. 10. 17

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에드 해리스, 오르토 이그나티우센, 팔두트 샤르마, 바셔 세비지

지구 600km 상공의 기온은 -100도와 125도를 오르내린다 소리를 전달하고 매질은 없고 기압도 없으면 산소도 없어 우주공간에서 생명체의 생존을 불가능도 영화를 시작 전에 이와 같은 문구를 보여준 후에 우주의 첫 장면이 화면으로 전환이 됩니다 오늘은 우주 SF영화인 그래비트에 대해 리뷰해드리겠습니다

 

라이언 스톤, 샤르프, 맥 코왈스키 세 사람은 지금까지 해왔던 임무를 무사히 수행하고 와중에 우주 센터가 러시아에서 자국 인공위성을 미사일로 격추시켰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이미 예고가 있었던 상황이고 우주센터에서는 위성 폭파로 우주 쓰레기는 발생을 하였으나 궤도가 다르다는 말에 그들은 안심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주쓰레기는 다른 인공위성들과 충돌을 하면서 연쇄 효과를 일으키고 위험상황임을 가지한 우주 센터에서는 임무를 취소하고 귀환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 일을 마무리하겠다는 라이언의 고집을 부리고 허리끈을 풀지 못해서 시간이 지체하는 와중에 훨씬 빠르게 우주 쓰레기의 파편들이 다가와 그들을 덮치고 만다 그중 샤리프가 사망을 하게 되고 라이언 스톤이 타고 있더 우주 왕복선은 튕겨나가게 된다 스톤은 탈출을 하기 위하여 고리를 풀어 혼자 회전을 하면서 멀리 떨어져 나가게 된다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코왈스키와 통신을 한다 코왈스키가 그녀를 찾아내고 우주 유영 장비를 스톤에게 다가가 안심을 시킨 후 우주복을 케이블로 양쪽을 연결 후 우주 왕복선으로 돌아오면서 샤리프의 시신도 회수를 하게 된다 이미 우주 왕복선의 내부는 난장판이 되어 있는 상황이며 안에 있던 승무워들은 왕복선이 파괴되고 맨몸으로 노출되면서 동사로 죽음을 맞이한 상태이다

 

생존자는 코와스키 스톤 자신들 뿐임을 확인하고 우주왕복선과 가까이에 있는 ISS로 이동을 해서 소유즈를 타고 지구로 귀환을 하기로 한다 그러나 이미 우주 쓰레기에 당한 ISS 두 대 중 하나는 승무원이 타고 탈출을 하고 하나는 완파는 되지 않았지만 피해를 입어 외복이 선상 되고 사출 된 낙한산으로 인해 ISS와 엉켜있는 상태였다 코왈스키는 ISS의 소유즈로 우선 우주 정거장 톈궁으로 이동을 하고 그곳에서 탈출용 우주선을 이용하여 지구로 귀환을 하라고 한다

 

이미 코왈스키는 ISS 다가가던 중 연료 부족으로 인해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ISS안착을 못하고 공간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소유즈에서 풀려나온 줄이 스톤에 다리에 꼬이면서 정지를 하나 스톤과 케이블로 묶여 있는 코왈스키는 이러다간 둘 다 죽을 거라면서 케이블 연결 고리를 풀고 혼자 저 멀리 우주로 멀어져 간 것이다 그리고 무선으로 스톤을 독려하면서 ISS에 있는 소유즈로 탈출을 하도록 한 것이다

 

이미 산소가 떨어져 이산화탄소 호흡으로 정신이 가물하던 중 다행히 ISS안에 도착을 하고 산소를 마시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하지만 곧바로 화재가 발생을 하고 비상 탈출용 소유즈로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으로 향해 발진 시도를 하지만 연료가 없었다 그에 좌절하고 산소 농도를 낮추고 삶을 포기하고 손을 모으고 죽음을 기다린다

 

그런데 바깥에서 해치를 두드리고 내부로 들어오는 코왈스키 어떻게 돌아왔냐 물음에 엄청난 일이 있었다하며 뜬금없이 보드카를 꺼내서 마신다 그리고 연료가 떨어져 포기를 했다는 스톤의 말에 지상 착륙용 로켓 엔진을 쓰라면서 알려준다 문득 정신이 번쩍 뜬 스톤은 코왈스키가 환상이었고 깨달음을 보로 실행한다

 

무사히 톈궁에 도착을 하고 부리나케 귀환선 선저우를 분리하여 지구를 기환을 서두른다 귀환선은 파월호에 떨어지고 스톤은 물이 들어차는 바람에 우주복을 모두 벗어낸 후에 수면으로 올라간다 잠시 수면에서 숨을 고르면서 대기권에서 불타는 우주 쓰레기를 바라보다 배영을 하여 호안에 닿은 후 힘겹게 몸을 일으켜 기쁨을 눈물을 흘리면서 땅을 천천히 걸어 나가며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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